영천시, 3월 18일까지 지역주민 사회복지욕구 조사 실시
영천시, 시민이 원하는 맞춤형 사회복지행정 적극 추진!
류희철 | 기사입력 2014-03-11 08:41:10
[영천타임뉴스=류희철기자] 영천시(시장 김영석)에서는 영천시민이 꼭 필요로 하는 맞춤형 복지행정 추진을 위하여 영천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위원장 한승훈)와 함께 3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2014년 영천시민 사회복지욕구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영천시는 읍면동 전지역을 14개 조사구로 나누어 총 585가구를 대상으로 지역주민의 생활실태, 사회복지 욕구와 문제를 세심하게 파악하여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적용되는 제3기 영천시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보건복지부의 2014년 지역주민 복지욕구 설문조사 문항을 바탕으로 영천시에 해당하는 질문을 추가하여 실시되며, 조사원이 해당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복지욕구와 정부의 사회복지서비스 이용실태, 만족도 등을 조사하게 된다.

영천시 손광열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이번 조사는 영천시민의 전반적인 복지욕구를 바탕으로 시민이 원하는 복지행정 추진을 위해서 꼭 필요한 조사’라며, ‘설문 내용이 까다롭고 복잡해서 다소 불편하더라도 영천시의 사회복지정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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