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보건소, 찾아가는 영양교육
백두산 | 기사입력 2014-03-14 21:12:47

[울진타임뉴스=백두산 기자] 울진군은 지난 13일 울진군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남부지역 주민 44가구, 55명을 대상으로 영양상담 및 영양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울진군보건소/찾아가는 영양교육).


이번 영양교육은 남부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후포에서 실시함으로써 영양플러스사업 참여 전후 대상자들의 만족도조사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상태 불량 등 영양위험요인이 있는 6세이하 영유아와 임산부를 대상으로 영양교육과 영양보충식품 공급 방법을 소개해 영양상태 개선을 통한 저출산 극복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교통오지가 많아 지역주민이 교육 참여에 어려움이 많기 때문에 울진군보건소는 찾아가는 보건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조주현 울진군보건소장은“의료취약지인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보건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앞으로 교육기회를 늘여 영양플러스사업 뿐만 아니라 철분제 및 엽산제지원, 초음파검진, 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 출산․육아용품대여 등 다양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행복한 임신과 출산을 통해 저출산 문제를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울진군보건소/찾아가는 영양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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