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항 방파제 영덕 관광자원인“영덕대게”홍보
영덕군 최초 “영덕대게”문양거푸집 제작․시공으로 지역특산물홍보에 앞장서다
백두산 | 기사입력 2014-03-21 22:34:16
[영덕타임뉴스=백두산 기자]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어항시설정비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방파제중 시범사업 대상지로 어촌정주어항인 영덕읍 대부항 방파제에 “영덕대게”를 형상화하여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인 영덕대게를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영덕군).


영덕군에서는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인 “영덕대게”를 문양으로 한 거푸집을 2010년부터 직접 제작하여 어항시설사업인 방파제 축조공사 시에 최초로 적용했다.

2014년도에는 시범적으로 형상물에 도색을 하여 영덕대게를 홍보하게 되었다.

또한 거푸집을 대게형상물로 대체하면서 따로 조형물을 세워 영덕대게를 홍보하지 않고 기존 조형물에 더불어서 홍보함으로써 조형물의 아름다움을 배가하면서 자연스러운 홍보효과를 올리며 이와 함께 예산절감까지 이루며 1석3조의 효과를 보게 되었다.

영덕군 관계자는 “대부항을 비롯한 관내 어항시설(하저항, 사진2항, 대진1항 등)에 연차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며“이를 통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 및 낚시객들에게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인 영덕대게를 홍보하며 지역주민에게는 어항시설이 여가선용과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영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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