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성농협 벼 건조․저장시설(DSC) 착공
이승근 | 기사입력 2014-04-05 14:16:43
[상주 타임뉴스=이승근 기자] 상주시는 상주쌀의 명성을 지키고 공성면지역 농가소득 안정을 위한 벼 변 건조․저장시설(DSC)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하게 되는 공성농협 벼 건조․저장시설은 총 사업비 18억원(시비 9억원, 공성농협 9억원)으로 벼 저장시설 1,500톤, 건조시설 30통 2기, 투입구 30톤/h의 최첨단 시설로 4월중에 착공하고 벼 수확기 이전에 완공하여 본격적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상주시에서는 상주쌀 인지도 제고를 위해 1억여원을 들여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등 전국 대표브랜드로의 자리매김과 삼백의 고장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위상을 더욱 확고히 다져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주시 관계자는 “연차적으로 권역별 DSC를 설치함으로써 벼 수확시기가 과수와 감 수확 및 곶감깍기 등 다른 농작업과 시기가 겹침에 따른 농가 일손 부족에 적극 대응하고, 적기수확과 상주쌀 품질향상을 통해 벼 재배농가의 소득안정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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