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섭후보 산적한 민원해결 “시민․전문가 참여형 행정위원회”설치
김정욱 news@timenews.co.kr | 기사입력 2014-04-06 13:08:50
[영주타임뉴스]영주시장 예비후보 최영섭 새누리당 부대변인은 각종 규제로 인해 시행되지 못하는 산적한 민원을 해결하는 ▲ 시민․전문가 참여형 행정위원회 설치 공약을 내놓아 시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최영섭후보는 행정절차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각종 민원을 시민, 전문가 및 관계부서와 조정하고 협의하여 해결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을 내다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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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후보 최영섭 |
최영섭후보는 “15년동안 영주발전 연구소 활동을 통해 구상했던 다양한 정책을 다듬어 조만간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기에는 ▲ 기업하기 좋은 도시 영주 ▲ 출산하기 좋은 도시 영주 예산지원 ▲ 저소득층 보육 및 교육지원 조례제정 ▲ 선비문화발전을 위한 특별 조례제정 ” 등과 같은 영주시민의 생활과 밀착한 공약이 포함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지난 2일 영주출신 홍사덕 민화협의장은 최영섭 후보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여 최영섭 후보를 격려하고 영주의 발전을 위해서 장윤석 국회의원이 법무부장관이 되고 국회의장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하여 주민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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