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도서관, ‘도서관주간 세계 책의 날’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
풍성아이들은 놀이가 밥이다
이승근 | 기사입력 2014-04-06 15:50:00
[성주 타임뉴스=이승근 기자] 경상북도립성주공공도서관(관장 김동섭)은 제50회「도서관주간(4.12.~4.18.)」 및 「세계 책의 날(4.23.)」을 맞아 4월 12일부터 30일까지 “365일 당신의 꿈을 향해 도서관이 함께 달립니다.”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풍성하게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편해문 저자 초청 특강, ‘소가 된 게으름뱅이’ 인형극 공연, 동화 속 캐릭터 버튼 만들기, 비즈 책갈피 만들기, 책표지를 활용한 종이가방 만들기, 우즈벡 다문화 체험교실, 책 속 보물찾기, 나는 도서관 퀴즈 왕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였다.

특히,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특강의 일환으로 놀이 연구가이자 아동문학가인 편해문(『아이들은 놀이가 밥이다』저자) 선생님을 초청하여 학생 및 학부모에게 전통문화(전래놀이, 옛이야기, 전래동요 등)를 알려주고, 저자 작품 전시회도 함께 개최하여 지역민들이 전통문화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삶의 의미를 발견하게 하고, 세상과 사람을 보듬어 안을 수 있게 하는 시를 통해 서로 함께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자 『내 마음에 와 닿은 시 속 한 구절』, 『시향기, 도서관에 퍼지다』 전시, 『함께 만드는 주제가 있는 시』행사도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문화향유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민들과 같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펼쳐 도서관 이용 활성화 및 독서생활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겠다. ”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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