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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군은 지난 2월부터 3차례에 걸쳐 국비 확보 전략 회의를 진행했으며, 지역현안 사업의 추진상황과 지역발전을 선도할 국비사업 및 각종 기반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방안 등이 검토됐다.
특히, 군에서 중점 추진 중인 낙동강 수변개발을 위한 수변레저공원, 낙동강 역사너울길 등 낙동강 개발사업과 왜관3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왜관~가산간 국지도 건설 및 상하수도 시설 확충사업에 중점을 두고 국비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또한, 중앙부처의 공모사업에도 심혈을 기울여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 작은도서관 조성사업 등 13개 사업에 25억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원열 칠곡군수권한대행은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예산 4,000억 시대를 열었다. 지역경제는 국비를 얼마나 확보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좌우된다”며 “신규사업과 공모사업을 적극 발굴하는 등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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