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농업기술센터 도시와 農UP의 행복한 동행
- 상주시, 농촌사랑 도시소비자교실 운영 -
이승근 isg2393@hanmail.net | 기사입력 2014-04-11 16:42:35
[상주 타임뉴스=이승근기자] 상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4월 15일부터 11월까지 5회에 걸쳐 도시소비자 48명(대구 38명, 서울․경기 등 10명)을 대상으로 도시와 농촌의 행복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농촌사랑 도시소비자 교실”을 운영한다.
첫날인 4월 15일은 남대현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의 “소비자와 농업인의 상생과 소통”에 대한 특강과 매화차 만들기 이론과 실습교육을 실시하고 6월과 9월에는 농산물 수확 체험과 상주문화탐방을, 10월에는 상주 감고을 이야기축제와 연계하여 진행되며, 5회차인 11월에는 농업․농촌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진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소비자에게는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과 안전한 먹거리를 알리고, 농업인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농특산물 생산에 주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는등 도시와 농촌, 모두가 동행 관계를 만들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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