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 제23회 성황리 종료
- 대통령상에 최미란씨 -
이승근 | 기사입력 2014-04-13 22:17:00

[고령 타임뉴스=이승근 기자] 전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23회 고령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가 가야금의 발상지이며 악성 우륵의 고장인 대가야의 도읍지 고령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고령군과 고령문화원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4월 11일부터 4월 12일까지 양일간 206개 팀 214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친 가운데 대통령상인 우륵대상은 최미란(40세)씨가 차지하였다.



우륵대상을 받은 최미란씨는 지난 대회에 일반부 금상을 수상의 아쉬움을 이번 대회 우승으로 말끔히 씻어버렸다.



초등부ㆍ중학부ㆍ고등부ㆍ대학부ㆍ일반부등 5개부로 나누어 기악과 병창부문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최고상인 우륵대상은 시상금 10,000천원이 수여되었고 그 외 45개팀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경북도지사상, 고령군수상 등 이 수여되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고령군에서는 우륵선생의 가야금소리가 살아 숨 쉬는 가야금의 고장 고령에서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를 개최 하는 것에 대하여 큰 자부심을 가지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명실 공히 전국 최고의 가야금경연대회임이 다시 한 번 재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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