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학교 항공운항서비스과, 윙 수여식 및 착복식
승무원의 꿈을 키우다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4-18 09:19:47
[영주타임뉴스]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항공운항서비스과 신입생 백슬비 외 48명이 16일 오전 11시 현암아뜨리움 3층에서 제3회 윙(날개형상) 수여식 및 제복 착복식을 갖고 정통 항공운항승무원의 꿈을 키웠다.

행사는 개회에 이어 대표자 명찰 수여, 윙 수여, 학생대표 선서 등이 진행됐으며, 특히 착복식에서는 총장 및 교수들이 직접 학생들에게 명찰을 수여 하며 예비 승무원의 첫 발을 내디딘 학생들을 격려했다.

신입생들은 행사를 통해 "항상 밝은 미소로 친절과 봉사를 생활화하며, 전문지식을 습득해미래 항공서비스산업을 주도하는 준비된 인재로 갖춰야 할 자질과 실력을 다지겠다"고 약속했다.





백슬비(20ㆍ항공운항서비스과 1년) 학생은 “가슴 설레며, 어색한 느낌도 들지만 꿈을 향해 한발 내딛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최고의 승무원이 되고 싶다” 고 소감을 전했다.

김주영 교수(항공운항서비스과 학과장)는 “이번 착복식은 항공운항서비스과 이미지 홍보를 통해 학과의 위상을 높이고, 재학생들에게 자긍심과 책임감을 고취시켜 학교의 대표브랜드학과로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1년 신설된 항공운항서비스과는 특화된 CS교육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과정 설계 운영으로 인성과 실무능력을 갖춘 항공운항서비스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특히 국내 유수의 항공사에서 10년 이상 경력을 가진 전문 교수진들의 체계적인 학과 설계 및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정통 승무원 양성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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