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남면 소학2리 노인회, 클린성주 모범을 보이다
이승근 | 기사입력 2014-04-21 23:51:12
[성주 타임뉴스=이승근 기자] 선남면 소학2리 노인회(회장 정성우) 회원 20여명은 4.20(일) 낙동강변에서 “깨끗한 들녘만들기 우리모두 동참합시다”란 기치 아래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클린성주의 모범을 보였다.

선남면 소학2리는 낙동강변을 끼고 있어 낚시꾼 및 야구 동호회의 왕래가 잦은 곳이다. 이에 소학2리 노인회에서는 자발적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클린성주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낙동강 제방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에 앞장 선 정성우 소학2리 노인회 회장은 “우리들이 솔선수범하여 클린성주의 모범을 보인다면 젊은이들도 이에 동참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지 않겠느냐” 며 클린성주 만들기에 젊은이들의 동참을 당부하였다.

한편, 소학2리 노인회에서는 앞으로 매월 두 번씩(첫째, 셋째 토요일) 낙동강변 및 마을주변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클린성주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약속하였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