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안전띠 잇기 사업 추진
-안전취약계층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이승근 | 기사입력 2014-04-22 22:56:09
[고령 타임뉴스=이승근 기자]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사랑의 안전띠 잇기 사업”의 일환으로 재난안전취약계층의 노후보일러 교체 및 배관정비, 전기시설 교체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안전띠 잇기 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각종재난의 위험에 노출된 재난안전 취약계층의 주거생활안전 여건을 개선하여 따뜻한 친 서민 안전복지 실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고령군은 재난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27가구를 대상으로 사업비 1천7백만원을 들여 5월부터 노후보일러 교체 및 배관정비, 전기시설 교체공사 등을 추진하여 6월말경 사업을 완료 할 방침이다.

또한 사랑의 안전띠 잇기 사업을 통해 재난취약계층이 각종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아울러 올바른 보일러 사용요령 및 화재예방, 전기안전 사용요령 홍보 등을 추진하여 수혜가구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고령군은 2011년부터 사업을 시행하여 총 92가구에게 혜택을 제공하였으며, 향후 최소한 안전장치도 갖추지 않은 안전취약 계층에 대해 주거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사회적 사랑 실천운동으로 발전시켜 각종 사회단체나 관련 업체의 자발적인 범 군민적 동참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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