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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화원은 故 조용효선생께서 쇠퇴되어 가는 윤리도덕을 되살리기 위해 기부한 사재로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1958년부터 대구와 경북지역의 모범적인 효행 ․ 열행 ․ 선행자를 선발하여 주는 상이다.
슬퍼할 여력도 없이 수박농사에 전념하며 당시 시동생(23세, 18세, 17세)과 3자녀(7세, 5세, 2세)를 부양하기 위해 눈물도 아끼고 교육과 출가에 매진하였었다.
여유없는 시절을 보내는 동안에도 극진히 시모를 부양하고 가을철 농산물을 형제간에 서로 나누는 등 시동생과 우애가 돈독하고, 그 모습을 보며 성장한 장녀는 전문대학을 졸업하여 출가하였고 차녀는 대학을 졸업후 취업하였고 막내는 대학재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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