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의공정기룡장군 제3회 전국 서예․문인화 대전
- 200여점 출품, 대상에 정경신씨의 운곡선생시 당선 -
이승근 | 기사입력 2014-04-25 10:34:48
[상주 타임뉴스=이승근 기자] 충의공정기룡장군기념사업회(회장 이승근)에서는 4월 20일 제3회 충의공정기룡장군 전국 서예․문인화 대전에서 한문부문 정경신(68세, 서울 동대문구)씨의 운곡선생 시를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임진왜란 시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한 육전의 명장 충의공 정기룡 장군의 충효정신을 기리고 후세에 널리 전하기 위한 이번 전국 서예․문인화 대전은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2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최경자 국전 초대작가를 비롯한 8명의 심사위원의 엄정한 심사결과 정경신씨의 운곡선생시가 장법과 결구가 우수하고 흐름과 먹색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아 대상에 선정되었으며, 그 외에도 최우수상 2점과 우수상 8점, 특선 52점과 입선 102점 등 모두 176점을 당선작이 선정됐다.

이승근 충의공정기룡장군기념사업회장은 “장군의 충의정신이 서예와 문인화를 통해 다시금 되살아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장군의 충의정신을 널리 알리는 등 지역문화 발전에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