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와 무사귀환을 바라는 리본달기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이승근 | 기사입력 2014-04-25 21:16:48
[칠곡 타임뉴스=이승근 기자] 사) 한국문인협회 칠곡지부는 지난 24일 16시부터 왜관역 광장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며 무사귀환을 바라는 노란 리본달기 행사를 펼치고 있다.



노란색 리본은 다시 돌아오기를 기원하다는 뜻이 담겨 있어 칠곡군민의 간절한 바람의 메시지를 보낸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장진명 칠곡문인협회장은 “전 국민이 슬프하고 안타까워하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기적을 바라는 마음으로 유가족과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26일로 예정되었던 문학기행을 취소하고 추모장소를 마련했다”며 “노란 리본에 담긴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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