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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규제개혁T/F팀은 김학홍 부시장을 단장으로 경제통상분야, 지역개발분야, 복지환경분야, 농정분야, 보건분야, 감사전략분야, 일반행정분야 등 7개분야 161명으로 구성되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규제개혁T/F팀은 오늘 발굴된 규제개혁 과제들 중 자치법규 개정이 필요한 사항은 실무부서 검토를 거친 후 조례 등 개정을 추진하고, 상위법령의 개정을 전제조건으로 하는 대부분의 과제들은 중앙부처에 적극적으로 건의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하였다.
이날 토론회를 주재한 김학홍 경산부시장은 “규제개혁은 시민과 기업의 입장에서 뿐 아니라 우리시 차원에서도 적극 발굴하여 상위법규 및 제도 등의 개선에 노력해야 한다” 면서 “모든 규제완화․철폐가 아닌 국민의 안전이나 환경분야 등 필요한 부분의 규제는 강화시키는 합리적 규제개혁이 필요”함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또한 “시민들이 현장에서 직접 느낄 수 있는 공직자들의 소극적 행태개선 등 각종 그림자 규제를 개선하고, 분야별 직능단체 등 토론회를 개최하거나 건의서를 수렴하는 등 수요자․현장중심의 규제개혁이 이루어지도록 오늘 참석한 공무원들이 원동력이 되어 강력하게 추진“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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