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이번 보고회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와 복지예산의 대폭 증가 등으로 내년도 국비사업의 반영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어 국가투자예산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대응전략을 수립하기 위함이다.
2015년도 국가예산 주요사업은 경산지식산업지구내 차세대 건설기계부품 특화단지 조성,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 등을 포함한 41개 사업으로 국비 신청액은 3885억 원이다. 이는 2014년도 국가투자예산 건의액 3160억 원보다 12.6%가 증액된 금액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보고회를 통해 “내년 국가투자예산 확보는 어느 해 보다 어려움이 예상되므로 경북도와 긴밀한 공조체제로 중앙부처를 자주 방문하여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우리시의 경쟁력 강화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신규 프로젝트 개발에 힘 써줄 것”을 주문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