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부추 잿빛곰팡이병 방제 시험사업 대상농가 현지 컨설팅
이승근 | 기사입력 2014-04-29 21:41:40
[고령 타임뉴스=이승근 기자]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기능성미생물을 이용한 부추 잿빛곰팡이병 방제 시험사업 대상자를 상대로 (주)우진B&G 작물생리전문가 김태완연구원과 미생물전문가 하상우부장을 컨설턴트로 초빙하여 쌍림면 김병희농가 등 20농가를 대상은 4.29일 현장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이번 시험사업에 사용된 기능성 미생물은 Bacillus subtilis로 부추 잿빛곰팡이병 방제에 높은 효과를 보이는 균종이다. 주1회 500배 희석하여 엽면처리를 실시할 경우, 잿빛곰팡이병에 대하여 85%이상 높은 병해 방제가를 나타냈었다.

이날 현장컨설팅을 받은 김병희농가는 잿빛곰팡이병이 발병 후 방제효과 보다는, 발병 전 사전 예방 효과가 아주 뛰어나다고 말했으며, 부추 출하 및 농가소득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군에서는 부추 농가의 병해 방제 및 소득향상을 위하여 부추 잿빛곰팡이병 방제 기능성 미생물을 확대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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