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청년유도회,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설치
이승근 | 기사입력 2014-05-01 08:40:12
[상주=이승근기자] 상주청년유도회(회장 김철용)에서는 4월 30일 상주문화회관 전정에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한 합동분향소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지난 16일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로 희생된 고인에 대한 국민적 애도와 추모를 위한 합동분향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애도에 동참하고자 하는 시민은 누구나 합동분향소에서 추모 글쓰기와 분향에 참여할 수 있다.

상주청년유도회 관계자는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희생자 애도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라며, 더불어 이와 같은 불행한 일이 또다시 발생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 서곡동 도림사에서도 지난 4월 29일 신도회(회장 인경연) 주관으로 합동분향소를 마련해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실종자들의 무사생환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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