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이승근기자] 성주읍 금산1리(연산) 마을에서는 영농폐기물 마을 공동집하장 설치의 홍보 와및 종량제 봉투 사용 홍보를 위해 50여 가구에 종량제 봉투(50ℓ)를 10매씩 나누어 주었다.
이번 홍보는 2014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확충사업으로 금산1리(연산)가 시범 마을로 선정되어 마을입구 공터에 폐부직포 적재장, 과 클린하우스가 건립될 예정이다.
마을리장(백종태), 클린지도자 연합회장(백전현)이 중심이 되어 마을 공동 경비(334,000원)로 쓰레기봉투를 구입하여 각 세대를 방문공동집하장 설치 사업의 필요성, 농촌 지역의 환경보전, 영농폐기물의 안정적인 수거 기반 조성의 필요성, 가정에서 배출되는 일반쓰레기 등은 꼭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배출 할 것을 홍보했다.
이번 미담을 접한 성주읍장(류태호)은 클린지도자회장(백전현)이 있는 금산1리 마을에서부터 클린이 정착되어 성주읍 전 마을로 전파되어 “깨끗한 들녘〃, “살기좋은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는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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