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전국 최고의 산림문화․산림생태체험의 메카
산동 참 생태숲 등 산림현장을 발로뛰며 점검하다.
류희철 | 기사입력 2014-05-09 07:35:09
[구미=류희철기자] 구미시(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최종원)는 5. 7.(수) 옥성자연휴양림(산림문화휴양관), 산동 참 생태숲, 산림에코센터 사업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 등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은 공사가 진행중인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 파악뿐 아니라 기 조성되어 운영되고 있는 사업장에 대한 관리․운영실태 및 안전에 대한 점검도 함께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부시장은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사업에 대해 중앙부처 예산확보에 노력하여 차질 없는 시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부탁하며 6월 준공예정인 산림문화휴양관에 대해서는 기업체 및 단체에 많은 홍보활동으로 실질적인 이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지시하였다.



한편 지난 2010년 조성되어 운영중인 산동 참 생태숲을 구석구석 돌아보며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함께 앞으로 더 다양한 볼거리와 산림생태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질 높은 산림체험을 많은 시민들이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과 시설물에 대한 안전을 당부하였다.



앞으로도 구미시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따른 산림휴양문화 수요의 급증 및 다양한 산림체험 활동 수요 증대에 적극 대처하여“살기좋은 녹색환경 도시 구미”건설을 적극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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