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새마을조성사업 설문조사자 교육 및 설문조사 실시
이승근 | 기사입력 2014-05-09 14:00:13
[고령=이승근기자] 고령군보건소장(정준홍)은 2014년 5월8일 건강취약지역의 보건문제 해결을 통한 지역 형평성 제고를 위해 우곡면 19세 이상 주민 1,558명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 새마을조성사업을 위한 설문조사원 사전교육 및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자 교육에서는 우곡면 마을이장을 18명을 조사원으로 선정하여 모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행태 27문항 설문항목으로 건강 새마을조성사업 설문지침 요령 및 조사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설문조사 기간은 약 열흘간으로 진행되며 설문조사 후 결과분석을 통한 지역사회 마을건강문제 우선순위 및 건강새마을 세부사업을 선정하여 올 하반기부터 2016년까지 3년간 4천만원의 예산으로 살기좋은 건강마을을 만들어 나가는데 주민들이 앞장서서 사업을 주도하여 주민욕구에 맞추어 진행될 것이다.

건강 새마을사업으로 건강취약지역의 다양한 맟춤형 통합건강서비스 제공으로 지역간 건강격차가 해소 및 활기차고 살기좋은 건강한 마을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