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전국 최고의 청정 여행지로 각광받아'
가정의달 5월, 최고의 가족여행지 영덕으로 여행오세요
백두산 | 기사입력 2014-05-09 17:14:11
[영덕타임뉴스]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해 화창한 봄날씨 속에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또한 아이들이 있는 가족단위 여행자들은 여행의 즐거움과 학습을 동시에 만족하는 여행지를 선호하는데, 이런 사람들에게 산과 강, 바다가 어우러진 청정자연 속에 다양한 교육 컨텐츠를 가진 관광자원이 풍부한 경북 영덕군이 최고의 여행지로 꼽히고 있다고 밝혔다.

▲영덕군 인량리 전통테마마을

농촌마을의 아름다움과 전통가옥의 멋스러움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전통테마마을에서 유교문화탐방, 불교문화체험, 전통놀이 체험, 마을탐방, 영농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해 볼 수 있다.

(사진제공=영덕군).
(사진제공=영덕군).


농기계마차를 타고 마을을 돌아보는 경험이 흥미롭다. 작년에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외국인을 대상으로 우리 농촌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선정한 루럴(Rural)-20프로젝트에 선정되기도 했다.

▲풍력발전단지와 신재생에너지전시관

푸른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자리한 24기의 거대한 풍력발전기가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하며 눈을 사로잡는다. 인근에는 바람개비공원, 오토캠핑장, 퇴역 항공기 전시장, 어린이동산, 산책로 등이 조성돼 있어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사진제공=영덕군).
(사진제공=영덕군).


신재생에너지전시관에서는 태양력, 풍력과 같은 미래의 신재생에너지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모형으로 직접보고 몸으로 체험하면서 배울 수 있다.

▲경보화석박물관

46억년 지구의 장대한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국내최대규모의 화석박물관으로 세계 30여국의 2,500여점의 화석들을 시대, 지역, 분류별 특징에 따라 전시되어 있으며 천연보석을 포함한 다양한 광물 등도 전시하고 있다. 박물관에서 바라보는 동해의 전망도 추천할 만하다.



(사진제공=영덕군).
(사진제공=영덕군).


▲영덕어촌민속전시관

영덕 어촌의 삶과 문화,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전시물과 함께 영덕대게의 모든 것에 관한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다. 전시관의 사물을 관람하며 전시관의 통유리로 볼 수 있는 바다의 풍경이 아름다우며 특히 옥외전망대에서는 푸른 동해를 품안에 안을 듯 감상할 수 있다. 인근의 삼사해상공원과 연계해서 관광하기 좋다.



(사진제공=영덕군).
(사진제공=영덕군).


▲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

해양탐사, 해양안전훈련, 극지연구, 선박․항해 등의 해양환경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최신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단위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5.17~5.18에는 환경을 주제로 한 그린투게더 캠프, 7.19~7.20, 8.9~8.10에는 힐링을 주제로 한 海맑은 가족캠프, 8.15~8.16, 10.18~10.19에는 탐험을 주제로 한 아라누리 가족탐험대 캠프를 60명 정원으로 선착순 예약에 의해 운영한다.(예약: 054-730-8573, 각 캠프별 인당 경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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