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진북면 서북동 마을회관 준공식
| 기사입력 2009-05-15 15:32:26

마산시 진북면 영학리 서북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마을회관이 준공되어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서북동 마을(이장 이경복) 주관으로 15일 열린 준공식에는 황철곤 시장, 김이수 시의회부의장, 강용범 시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에서 가졌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서북동 마을회관은 총사업비 1억3000여만원을 들여, 진북면 영학리 516번지 일원 연면적 75.6㎡에 철근콘크리트로 1층 규모로 건립했다.



마을회관 신축으로 마을주민들이 회의실, 경로당, 휴게실 등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과 주방, 화장실 등이 들어서 지역 주민들의 복지 사랑방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북동 마을회관은 지난 2008년 11월17일 착공에 들어가 지난 4월 8일 건축공사를 마무리한 후 그동안 부대시설 설치 및 마무리 작업을 거쳐 이날 준공식을 갖게 된 것이다.

한편 서북동 마을에는 36세대 66명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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