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진행상황 및 대응전략 보고회 개최
| 기사입력 2009-05-16 09:37:47

“부'울'경 광역자치단체장, 대학총장, 대학병원장, 상공회의소장 등 참석한 가운데 회의 열려”

“동남권 첨단의료복합단지 관계 기관장들 모두 모인 가운데 유치를 위한 막판 협의 및 결의 다지는 자리 될 것”

첨단의료복합단지 입지 선정을 한달 여 앞두고 부산, 울산, 경남 관계 기관장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동남권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위원회 공동유치위원장인 부산대 김인세 총장, 울산대 김도연 총장, 인제대 이경호 총장, 오근섭 양산시장을 비롯해 부산, 울산, 경남 광역자치단체장 3명과 동아대, 고신대, 경상대 총장 3명, 부산대, 동아대, 고신대, 인제대, 울산대, 경상대 병원 병원장 6명 그리고 부․울․경 3개 시․도 상공회의소장 3명 등 총 19명은 5월 13일 수요일 조찬을 겸한 회의를 갖고 동남권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를 위한 막바지 대응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5월 13일 수요일 오전 7시 30분 부산 롯데호텔 42층 샤롯데룸에서 조찬을 겸한 회의 형식으로 진행될 이번 보고회에서는, 우선 동남권 첨단의료복합단지 실무추진위원장인 부산대학교 공대 박주성 학장의 진행으로 동남권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추진 상황과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사업에 관한 정부 방침에 관한 설명이 이어지고, 이후 공동유치위원장인 부산대학교 김인세 총장의 진행으로 동남권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를 위한 향후 추진 전략에 관한 본격적인 협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날 협의될 안건으로는 첨단임상시험센터 민자유치 방안, 첨단의료복합단지 법인설립 및 운영방안, 기업체 및 기관유치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방안 등이며 기타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성공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 및 전략에 관한 심도 깊은 토의가 진행될 전망이다.



좀처럼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부산, 울산, 경남 광역자치단체장을 비롯해 각 지역 관계 기관장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는 사실만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번 보고회를 겸한 회의에서 동남권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성공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가시적인 결과물이 나와주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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