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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물금읍 일심회(회장 박윤목)는 불우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쌀 10㎏들이 56포(130만원 상당)를 마련, 지난 12일 물금읍사무소를 방문해 하영근 읍장에게 전달했다.
1993년 창립해 35명으로 구성된 일심회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으로 매년 물금동아중학교 등 관내 중학교에 총 12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지난해부터는 불우이웃돕기의 일환으로 물금읍이장단을 통해 각 마을에 쌀 10㎏들이 2포대씩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도 장학금 지급과 함께 물금읍 관내 28개 마을에 쌀 각 2포씩을 전달할 예정이다.
일심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사랑 실천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익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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