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산면 장구마을회관 준공식 가져
김기재 | 기사입력 2009-05-19 18:51:18

마산시 구산면 장구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마을회관이 19일 준공되어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장구마을(이장 박을봉) 주관으로 열린 준공식에는 황철곤 시장, 김이수 시의회부의장, 강용범 시의원, 지역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에서 가졌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장구 마을회관은 총사업비 14억9000여만원을 들여, 구산면 구복리 192-16번지에 연면적 101.9㎡에 철근콘크리트로 2층 규모로 건립했다.



마을회관 신축으로 마을주민들이 회의실, 경로당, 휴게실 등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과 주방, 화장실 등이 들어서 지역 주민들의 복지 사랑방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구 마을회관은 지난 2008년 8월27일 착공에 들어가 지난 4월 23일 건축공사를 마무리한 후 그동안 부대시설 설치 및 마무리 작업을 거쳐 이날 준공식을 갖게 된 것이다.



한편 장구마을에는 65세대 166명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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