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어업 근절 어업인 자율결의대회 개최
경남도, 21~27일 수협·어업인 500여명 대상 실시
김기재 | 기사입력 2009-05-20 19:21:34

경남도는 어패류의 산란기를 맞아 자원 조성을 위한 종묘 방류시기를 맞아 불법어업 근절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도는 5월 한달간 어업질서 확립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전개하고 있으며 2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500여명의 어촌계장, 어업인 대표가 참여하는 수협 및 어업인 단체중심의 불법어업 근절을 위한 어업인 자율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그동안 불법어업 지도단속은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앞장서고 어업인은 뒤따르는 행태를 취했지만 이번 어업인 단체의 자율적인 결의대회로 어업인 중심의 어업질서 확립 분위기가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협별로 개최되는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그물코 규격 준수, 금지기간 준수, 어린고기 안잡기 등 결의문 낭독과 주변 정화활동 행사가 열리며 21일 통영수협을 시작으로 23일 거제수협, 25일 삼천포수협, 27일 남해수협에서 릴레이식으로 결의대회를 개최go 어업인 중심의 자율적인 질서 확립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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