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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가 지난 2007년말기준 산업구조 통계에 의하면 공업, 제조업 등 2차산업에 종사자가 총 산업종사자 12만1000명중 1만9600명인 16.2%로 경남도 전체 평균 30.2%로 창원시 43%, 김해시 45%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기업체 유치가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1970년대 자유무역지역의 설치, 한일합섬 등 경남의 산업중심도시로 성장, 전국7대도시 명성을 떨칠 시기에 2차 산업인구 비율이 33%까지 최고 수준을 보였다.
그러다가 1980년대 30%대 전후를 유지하였고, 1990년대 20%전후로 점차 감소해 오다 2007년말 현재 경남의 절반 수준에 미치는 16.2%가 2차산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 현재에는 기업체 1천개로 육박하고 있는 등 2차산업인구가 점차 늘고 있어나 증가속도 폭이 아주 낮은 것으로 나타나 기업체 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시는 STX와 같은 대기업의 유치와 2014년 조성될 로봇랜드, 자유무역지역2차 고도화사업과 마산발전 신동력 6+6프로젝트사업 등이 대부분 완료되면 30%이상 육박할 것으로 보여 마산의 옛 명성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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