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2차산업 경남평균의 절반, 기업체 유치절실
마산시는 16.2%가 2차산업에 종사, 경남전체 30.2%가 종사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5-28 20:11:44

마산시가 지난 2007년말기준 산업구조 통계에 의하면 공업, 제조업 등 2차산업에 종사자가 총 산업종사자 12만1000명중 1만9600명인 16.2%로 경남도 전체 평균 30.2%로 창원시 43%, 김해시 45%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기업체 유치가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1970년대 자유무역지역의 설치, 한일합섬 등 경남의 산업중심도시로 성장, 전국7대도시 명성을 떨칠 시기에 2차 산업인구 비율이 33%까지 최고 수준을 보였다.



그러다가 1980년대 30%대 전후를 유지하였고, 1990년대 20%전후로 점차 감소해 오다 2007년말 현재 경남의 절반 수준에 미치는 16.2%가 2차산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 현재에는 기업체 1천개로 육박하고 있는 등 2차산업인구가 점차 늘고 있어나 증가속도 폭이 아주 낮은 것으로 나타나 기업체 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시는 STX와 같은 대기업의 유치와 2014년 조성될 로봇랜드, 자유무역지역2차 고도화사업과 마산발전 신동력 6+6프로젝트사업 등이 대부분 완료되면 30%이상 육박할 것으로 보여 마산의 옛 명성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