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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청렴 표어로 ‘함께하는 청렴실천 신뢰받는 희망경남’이 선정됐다.
경남도는 공직내부의 반부패 청렴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사회전반의 범도민 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경남투명사회실천협의회와 공동으로 지난 4월 도민을 대상으로 공모했다.
공모 결과 청렴표어 492편 가운데 최우수 작품으로 함안군 가야읍 김판갑씨가 제출한 ‘함께하는 청렴실천 신뢰받는 희망경남’을 선정했으며 진주시 신안동 손원모씨의 ‘청렴! 양심이 아니라 지켜야 할 자존심입니다’와 밀양시 내1동 윤순자씨의 ‘청렴실천 다함께! 일등경남 신나게’ 2편을 우수작으로 뽑았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작은 경남투명사회실천협의회집행위원장 등 6명의 심사위원을 구성해 주제의 부합성, 독창성, 창작성, 표현 적절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위원별로 개별 평가를 한 다음 평가점수를 합산해 고득점 순위로 우수작을 결정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청렴표어 우수작은 앞으로 반부패 청렴관련 캠페인을 전개할 때 활용하고 공문서 상단과 창원터널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면서“앞으로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도내 전 공무원 및 도민이 부패척결을 위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해 전국 최상위의 청렴도정을 이룩하기 위한 반부패 청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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