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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는 삼천포항 이용승객 및 선박종사자, 관광객들의 항만이용편의 제공과 어업인 복지증진 위한 사업으로 추진한 삼천포항 다목적회관(여객선터미널) 준공식을 김수영 사천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도·시의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22일 삼천포항 팔포 물양장내 다목적 회관에서 가졌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삼천포항 다목적회관(여객선터미널)은 어업인과 해운업 관계자 및 항만이용자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마산지방해양항만청의 협조로 동금동 579-5번지 삼천포항 팔포물양장 부지에 총 공사비 9억 3천여 만원을 투입 건축연면적 635㎡로 지어졌다.
이번에 건립된 삼천포항 다목적회관은 지상 3층으로 1층은 삼천포항을 입·출항 하는 정기여객선의 매표소, 사무실, 대합실, 선박이용자 휴게실을, 2층은 공용 대회의실, 사무실, 항만이용자 휴게실을, 3층은 수산관련기관· 단체와 항만이용자 단체의 사무실을 배치하여 삼천포항 이용하는 관광객의 편리도모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선사와 지역 어업인의 복리증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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