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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는 8월 27일 오전11시에 동서동권역 소규모바다목장화사업장 신수도 장구섬, 서방해상에 119톤 1척과 139톤 2척으로 총 3척의 강제침선어초를 투하했다.
지난2007년부터 2011년까지 5개년에 걸쳐총 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는 소규모바다목장사업 1차년도인 2007년에 10억원의 사업비로 팔각반구형강제어초, 대형강제어초, 폴리콘어초 등 5종의 어초 126개를시설하였고, 사업 2차년도인 2008년에도 강제침선어초 139톤급 2척과 팔각반구형 강제소형어초 8개, 정삼각뿔형 어초 62개, 해조장 1식, 피복석1,727㎥를 시설을 했다
사업 3차년도인 올해에는 팔각반구형 강제소형어초 6개, 정삼각뿔형어초 70개, 피복석 1,370㎥를 이미 시설한 바있고, 이번에 투하되는 강제침선어초 3척을 투하하고 나면 사각복합형해중림 어초 24개도 투하할 계획이다.
금번 투하되는 강제침선어초는 2008년도에 근해어업구조조정사업으로폐업한 강선 3척을 2억2천2백6십4만원의 사업비로 약 3개월간에 걸쳐 인공어초시설로 개조한 것으로 어업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어초시설이다.
사천시관계자는 동서동권역 소규모바다목장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국립수산과학원과 한국해양연구원 등 수산전문기관의 자문과 지역 어업인들의협의를 거쳐 보다 과학적이고 · 체계적으로 자원조성 시설을 제작, 투하 ·관리함으로써 연안 수산자원 증강은 물론, 어업인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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