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하는 내 고장 문화유산 탐방
- 저소득층자녀 일일 어머니 되어주기 -
보도국 | 기사입력 2009-09-02 19:40:19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이순)는 8월 27일(목) 관내 저소득층 자녀 23명과 여성단체협의회원 23명이 하루 동안 어머니와 자녀가 되어 우리고장의 문화유산 탐방에 나섰다.



이 행사는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가 연중 추진하는 ‘저소득층 자녀 좋은 어머니 되어주기 결연사업’의 하나로, 작년에 이어 올해는 도서지역 아동을 초청하여 우리고장의 자랑거리와 문화유산 탐방 기회를 제공하여 자긍심을 느끼게 하고 건강한 청소년으로 자라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청마문학관과 이순신공원, 미륵산 케이블카 탑승, 해저터널 관람 등 우리지역의 자랑거리를 접하고 대할 때마다 자녀들의 얼굴에는 신기함과 즐거움의 표정이 가득하였으며, 이 날 함께한 문화유산해설사(김홍란)의 설명으로 보다 알차고 뜻 깊은 탐방이 되었다.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 제정성 명예회장은 참석한 자녀들에게 “우리고장을 빛낸 위인들을 본받아 나라를 빛내는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라”고 격려하고 당부하였으며,



이번 행사를 주관한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 김이순 회장은 “오늘 하루 함께한 사랑을 가슴으로 느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면 더없는 기쁨이 될 것”이라 말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이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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