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성공시대를 연다
최근 3년간 184세대 507명 하동에 안착
보도국 | 기사입력 2010-02-17 19:52:41


하동군은 농촌 환경변화에 맞는 새로운 창업농업 육성을위하여 푸른농촌 희망찾기 귀농유치사업을 추진하여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군은 농업기술센터내 귀농상담실을 운영하면서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빈집 알선과 정착자금지원. 창업자금지원등 귀농정책지원사업으로 성공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귀농희망자가 가족단위로 3개월동안 머물며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군내3개 마을에 귀농인의 집을 신축 귀농인턴제. 멘티·멘토제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범군민적 귀농사랑운동 추진을 위해 귀농하기 좋은마을 25개마을을 선정 마을이장을 대상으로 귀농지도자 100명을 신청받아 귀농인 선도자를 위촉하고 귀농성공시대를 만들기 위해 귀농인 지원조례제정과 1억이상 소득을 올리는 귀농자를 모델로 맞춤식 교육지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하동군은 지리산자락 기름진 옥토와 남부지방의 따뜻한 기온, 섬진강과 바다등 자연이 아름다운 지리적 여건과 다양한 소득작목등 농업환경이 좋아 문학을 찾아, 농업을 찾아오는 귀촌·귀농인이 많은 지역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귀농 성공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서 매년 귀농자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 지난 2007년 부산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적량면으로 귀농한 권영신(48)씨는 그동안 도시민유치과정 교육과 군에서 지원한 각종 시책을 체계적으로 지원받아 블루베리와 친환경매실로 연소득 1억원을 올리는 천부농 대열에 들어섰으며, 친환경매실연구회 활동을 하며 후배귀농인들을 위해 귀농선도자로서 귀농인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한편 하동군은 최근 3년 동안 184세대 507명이 귀농정착 하였으며 2009년 한해에만 72세대가 귀농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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