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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청소년종합지원센터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을 위한 내일여성센터와 연계하여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성교육 전시관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몸의 변화와 성에 대한 궁금증 다루기, 이성교제, 성문화, 생명 탄생 등을 주제로 하여 성에 대한 호기심이 왕성한 청소년들에게 성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한 성정체성을 심어주어 나의 몸과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 줄 소중한 체험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교육은 5월17일과 18일 이틀간 대동중학교와 내동초등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오전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4시간 동안 성교육 전문상담사 2명이 진행을 맡게 된다.
최근 성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체험 위주의 성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보다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으며 생명 존중과 긍정적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청소년 스스로가 자신의 삶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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