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면 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지 다녀와
부산 영도구 영선1동 주민자치센터 방문
박아름 | 기사입력 2010-11-26 17:30:46

주상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병순)는 27일 상호우호 협력 증진과 농산물 직거래를 통한 도농간 교류 활성화 및 주상면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활용하고자 주민자치위원, 면사무소 직원 등 30여명과 함께 우리면 자매결연지인 부산 영도구 영선1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했다.

영선1동 주민자치센터는 영도구에서 최초 시범 도입 되었던 1999년 7월 개소해 강형래 주민자치위원장을 중심으로 주민자치위원회 25명, 새마을 부녀회 중심의 자원봉사자 10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영선1동 경로당내에 건강 경로실(안마기 등 10여종)을 운영,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우수 주민자치센터이다.

강형래 영선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센터 운영사항, 특수시책 등 전반적인 활동사항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으며, 설명 후 영선1동 주민자치위원과 주상 주민자치위원들 간 효율적인 주민자치 운영, 소득과 정주여건이 보장되는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위한 열띤 토론을 벌여 주민자치위원회가 나눔과 참여로 행복한 마을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윤병순 주민자치위원장은 따뜻하게 맞아주심에 감사를 표하고 내년에는 주상면에서 영선1동 주민자치위원들을 초대, 지역의 우수 농작물과 문화유적 등을 소개하기로 약속했으며, 이번 방문이 주민자치위원회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고 우수사례를 적극 벤치마킹해 실정에 맞는 프로그램의 개발·운영으로 주민자치의 발전과 지속적인 교류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