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가 2010년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중소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적을 인정하여 올 해의 기업인 상에 (주)동서금속 정상은 대표, 모범근로자 상에 (주)신승오앤에프 관리부의 정미향씨를 선정하고
12월 1일 정례조회시 시청 대강당에서 표창패를 수여했다.

올 해의 기업인으로 선정된 정상은 대표는 품질우선 경영이념으로 경영혁신을 통하여 ISO 9001, TS 16949 품질인증, 특허와 다수의 의장등록, 디자인등록을 통하여 국내 자동차 머플러 팁 어셈블리를 생산에서 개발 까지 일관된 체계로 공급하여 국내생산의 80%를 확보하고 있으며 자동차 수출에 힘입어 미국지역 수출도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우수한 중소기업체를 운영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직원의 복리와 상호 유대감 강화를 통하여 평생직장의 동기를 부여하고 가족적인 직장 분위기 조성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모범 근로자상을 수상한 (주)신승오앤에프 관리부 정미향씨는 재무제표분석을 통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원가를 절감함으로써 회사 이윤을 극대화시키는데 기여하였으며 특허개발과 상표등록을 위한 원활한 지원 업무를 수행하여 품질경영시스템,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받는데 큰 공헌을 하였으며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돕기, 범죄예방위원 회 활동과 같은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데도 묵묵히 봉사하는 성실한 직원이다.

밀양시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과 기업인과 근로자의 사기진작을 위해 산업발전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는 올 해의 기업인 상과 모범근로자 상은 올해로 3년째 시행되고 있다.

사진설명) 올해의 기업인상 수상자 (주)동서금속 정상은 대표가 엄용수 밀양시장으로부터 표창패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