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금서면 지막 마을회관 준공
어르신 휴식공간, 주민화합, 정보교류의 장소로 활용
| 기사입력 2010-12-08 14:08:50

산청군 금서면 지막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마을회관 및 경로당이 신축되어 7일 마을주민과 유관기관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총사업비 1억1천여 만 원을 들여 준공한 지막마을 회관 및 경로당은 부지면적 351㎡, 건축면적 118.4㎡ 규모의 1층 건물로, 마을주민 대다수가 고령임을 감안해 노년층 수요에 맞도록 내부시설이 꾸며져 있어 마을 어르신들의 쾌적한 휴식공간은 물론 주민화합과 정보교류의 장소로 활용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경과보고와 함께 마을회관 및 경로당 건립에 도움을 준 분들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마을에서 정성껏 준비한 다과와 오찬을 즐기는 시간도 함께 했다.



김종덕 금서면장은 축사를 통해 “고령화 사회에 어르신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는 쉼터이자 다양한 마을 문화행사 및 주민 화합의 공간으로 활용해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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