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시천시기독교연합회(회장 우문석 목사)에서는 12월 9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사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희망 2011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여 사천시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세대 20세대에 10만원씩 지원하였다.
사천시기독교연합회는 관내 90여 교회가 교파를 초월하여 지역에 복음을 전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03년에 결성하였으며 지금까지 지역사회의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데 힘써 오고 있으며 해마다 연말이면 희망 나눔 어려운 이웃돕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사천시기독교연합회 관계자는 이번에 기탁하는 성금이 적지만 주변에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어 추운겨울이 따뜻하게 느껴지기를 기대하면서 앞으로도 교회가 지역과 함께 함으로써 지역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서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