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밀양시연합회 사랑의 무지개 떡국 나눔 봉사활동
200개 마을 경로당에 직접 농사지은 쌀과 천연색소를 곁들인 떡국 200박스 전달
| 기사입력 2010-12-10 13:57:09

생활개선밀양시연합회(회장 김찬남)에서는 차가운 한 겨울의 한파 속에서 정성이 가득한 “무지개떡국” 나누기로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정을 전했다.

생활개선밀양시연합회는 12월 10일 오전 11시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직접 농사지은 쌀과 치자, 쑥, 백년초 등 천연색소를 넣어 눈으로도 즐기고 입맛에도 좋은 무지개 떡국을 만들어 관내 200개 마을 경로당에 4㎏들이 무지개 떡국 200상자를 전달했다.



생활개선밀양시연합회에서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마을 어른신이 경로당에서 함께 지내시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어른신들의 건강도 챙기고, 마을 쌀 소비도 촉진하기 위하여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경로당마다 4kg들이 떡국 한 상자와 멸치 등 육수재료, 고명용 김을 함께 전달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섬기는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 만들기에도 기여했다.



생활개선밀양시연합회 김찬남 회장은 “앞으로도 생활개선회원이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펼쳐 서로 돕고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하는 생활개선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생활개선밀양시연합회는 평소 독거노인들의 집에 도배, 장판도 해주고, 직접 만든 천연비누, 폐식용유이용 비누 등을 독거노인과 이웃에게 나누는 등 는 나눔봉사를 몸소 실천해 오고 있어 주위로부터 칭찬을 듣고 있다.



생활개선회는 다양한 역할 확대에 따른 수행능력 배양으로 건전한 농촌여성을 양성하고 회원 상호간의 기술정보 교환과 지역사회 발전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여성 농업인의 지위향상과 권익보호, 농촌생활의 삶의 질적 향상에 기여한다는 목적 아래 조직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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