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무력도발”에 따른 대북규탄대회
12월 10일 시청소회의실에서 민주평통밀양시협의회원 50여명 참석 규탄결의
| 기사입력 2010-12-10 13:58:18

민주평통밀양시협의회(회장 장익근)에서는 12월 10일 오후 4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민주평통위원, 통일무지개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월 23일 연평도에서 발생한 북한 무력도발과 관련하여 대북규탄 결의대회를 가졌다.



민주평통밀양시협의회는 결의문에서 북한의 무모한 군사도발과 핵개발을 포기할 것을 요구하고, 국제사회가 북한의 기습 공격의 엄중성을 분명하게 인식하여 재발방지를 위한 대한민국의 노력을 지지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아울러, 북한 군사도발에 희생당한 연평도 주민, 장병,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고 국가를 위한 이들의 헌신이 한반도 평화통일로 계승되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결의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엄용수 시장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안보의식을 강화하여 앞으로 어떠한 도발도 용납하여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11만 시민의 염원인 동남권 신국제공항 유치에 민주평통위원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민주평통밀양시협의회 장익근 회장은 “국가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인 만큼 시민모두가 화합하고 한마음이 되어 국가와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자”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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