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가 2010년 공무원 청렴도 평가에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10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2009년 7월부터 2010년 6월까지 전국71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계약, 주택. 건축.개발행위 인.허가, 식품.환경위생 지도단속 등 3개 분야의 측정대상 업무 처리 경험이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외부청렴도와 2010년 6월현재 1년이상 재직한 정규직원 110명을 대상으로 인사, 예산, 업무지시 공정성 등 3개 분야의 청렴도를 평가하는 내부청렴도를 종합 평가한 결과이다.
이번 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전문조사기관에 의뢰하여 2010년 8월 31일부터 2010년 11월 23일까지 전화와 및 온라인 설문을 통해 실시되었다.
밀양시에서는 시정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최우선 목표를 청렴에 두고 부패제로화, 클린밀양 구현을 위하여 전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교육, 청렴길라잡이, 청렴메세지, 시장 서한문 발송과 클린리서치 클럽과 명예감사관 제도 등을 운영하고 전국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2년연속 부패취약업무에 대한 진단용역을 실시하는 등 청렴문화 정착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러한 엄용수 밀양시장의 강한 의지와 산하 공직자들의 자정 노력의결과 밀양시는 4년 연속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으며 앞으로도 밀양시는 보다 투명하고 깨끗한 청렴풍토 정착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부패없는 클린시정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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