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하면 자율방재단 추연웅氏 소방방재청장상 수상!
재난 없는 남하 추진에 따른 쾌거!
| 기사입력 2010-12-16 11:51:13

재난없는 남하!를 위해 위험지구 예찰 및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남하면(면장 박노해)의 자율방재단(단장 고차석) 용동마을 방재단원인 추연웅氏(58세)가 2010년 여름철 재해대책기간 중 인명피해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한 결과 올해의 소방방재청장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추연웅 단원은 지난 7월 17일 새벽 호우특보 속에 용동지역 농어촌도로상에서 낙석이 발생해 담당공무원의 장비 지원 요청을 받고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 수백 kg에 이르는 낙석 제거 및 위험 안내간판 설치 등 후속조치로 추가 사고 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했으며, 신속히 마을 주민들에게 안내방송을 실시해 차량 및 인명사고를 사전에 방지, 언론에 활약상이 소개되기도 했다.



당시 낙석이 발생한 곳은 급커브 경사지점으로 자칫 통행하는 차량으로 인해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지역이었다.



평소 추연웅씨는 이장 업무를 수행하면서 면사무소에 재난방지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을 뿐 아니라, 호우·폭염 시에는 마을 방송을 실시하고 각 지역순찰을 통해 인명과 재산피해 없는 재난 없는 남하 만들기에 열정을 쏟고 있다.



"방재단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라고 간단하게 수상소감을 밝힌 수상자에 대해 박노해 남하면장은 "재난없는 남하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은 추연웅 대원에게 남하면민을 대표해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남하면에서는 앞으로도 겨울철 재난재해예방 사전활동에 만전을 기하는 동시에 지속적인 민관합동 취약지구 사전순찰 및 자율방재단 활동 강화 등을 통해 재난을 미연에 방지하는 재난없는 남하!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