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사랑의 온도계를 올려주세요!
목표액 8천 5백여 만 원 달성 기대
| 기사입력 2010-12-16 17:55:06

거창군(군수 이홍기)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이어 주세요"라는 주제아래 희망 2011 나눔 이웃돕기 성금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희망 2011 나눔 이웃돕기 성금 거창군 목표액은 8천 5백여 만 원으로 이웃사랑 실천분위기 조성을 위해 군청 현관에 사랑의 온도계를 설치해 주목을 끌고 있다.



올해는 일부 시도 공동모금회의 부당한 예산집행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모금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더욱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시기로 기부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지난 12월 8일 사랑의 열매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시작으로 거창군청 주민생활지원과, 읍면사무소에서 뜻있는 군민과 사회단체의 사랑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데, 벌써 서울우유 거창공장, 경남은행거창지점, 농협중앙회 거창군지부 등 여러 기관.단체에서 성금 및 성품을 기부하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생활 주변의 가까운 이웃들에게 현금 또는 현물로 직접 지정 기탁하는 방법도 있다고 하니 매서운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도계가 상승할 수 있도록 따뜻한 사랑의 온도가 전달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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