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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타임뉴스]
지난 12월 20일 거창읍 로터리에서는 관내 기관단체장, 기독교연합회원, 군민 등이 모인 가운데 '사랑의 종소리 나눔 행사'가 개최 되었다.
이 행사는 거창군 기독교 연합회(회장 김성철 목사) 주최로 연말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로터리에 25일까지 모금함을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다.
군민들의 동참을 받아 모은 헌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며 성악, 음악 동아리 공연을 통해 훈훈한 성탄절과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군민들에게 즐거움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날 이홍기 군수는 행사에 참석해 기부금을 전달하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관계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군에서도 이웃 사랑을 나누고 실천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 있으며, 사랑을 나누는 마음이 우리 사회에 널리 퍼진다면 추운 날씨지만 더욱 따뜻한 겨울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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