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함안=타임뉴스]
함안군 보건소는 저출산 극복과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출산장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내년 1월 1일부터 첫째아이에게도 출산양육지원금을 1회 3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2011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첫째아이로서 출생일 기준 부모가 6개월 이상 우리 군 거주자야 하며 출생신고 시 읍.면사무소에 지급신청하면 익월 10일 부모가 신고한 통장으로 지급된다.
한편, 군 출산양육지원금지원조례가 제정.시행된 2006년부터 올해 11월 현재까지 둘째, 셋째아이에 대한 지급현황을 살펴보면 총 2,996명에게 20억 8130만원이 지급되어왔으며, 연도별로는 2006년 472명, 2007년 658명, 2008년 667명, 2009 640명, 2010년 11월까지 559명에게 지급되었다.
또한, 군은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따른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고자 아이낳기 좋은 세상 함안군 운동본부와 연계
하여 전략적인 집중홍보와 더불어 군민들의 인식개선과 공감대 형성은 물론 다양한 출산장려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영유아 양육비 지원사업, 무료건강검진, 필수 예방접종비 지원, 보육료 지원 등 실질적 수혜가 이뤄지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