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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타임뉴스]
밀양시는 23일 오후3시 밀양시청 대강당에서 택시.버스업체 종사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서비스 향상을 위한 여객운수 종사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하진현 밀양시청 교통행정과장은 이번 강의에서 여객운수종사자는 우리 밀양시의 얼굴이며 시민의 발로써 자긍심과 열정을 갖고 친절을 베풀어 문화관광 밀양, 다시 오고 싶은 밀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우리시의 염원인 동남권 신공항 유치를 위해 공항의 필요성과 입지의 우수성을 가덕도와 비교하여 조목
조목 설명을 함으로써 밀양시민이 주인정신을 가지고 유치에 적극적으로 역할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신공항 유치를 위한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
이번 교육은 교통질서 확립과 질 높은 친절서비스를 통해 친절한 밀양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여객운수 종사자 모두 민간 홍보의 첨병 역할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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