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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타임뉴스]
남해군은 24일 오전 8시 30분 정현태 군수와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구제역 긴급방역대책회의를 열고 2011년 해맞이 축제를 비롯한 대규모 공식행사를 전면 취소키로 했다.
지난 11월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23일 현재 경기도, 강원도까지 확산.발생됨에 따라 구제역 긴급 방역 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가동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군은 이날 대책회의를 통해 구제역 긴급 방역 대책을 한층 강화키로 했다.
남해군으로 들어서는 길목인 남해대교와 창선.삼천포 대교에 이동통제 초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나, 동절기 도로 결빙으로 남해대교 검문소 초소는 노량공원 삼거리 쪽으로 장소를 이동해 운영키로 했으며, 현재 초소 근무자 2명이 3교대로 근무하는 것을 인원을 4명으로 늘려 근무를 강화하고, 스포츠파크 등 다중 이용시설에 발소독 시설을 설치키로 했다.
또 농.축산 농가, 기관단체에 협조공문을 발송해, 축산농가 출타 자제, 축사의 소독강화 등 축산농가 방역 관리 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과 구제역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재차 당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2011년 해맞이 축제로 개최 예정이던 상주해돋이 및 물메기축제, 가천다랭이마을 해맞이 축제를 비롯해 아카데미 특강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행사는 전면 취소키로 했다"며, "주민자체 행사도 군민 기원제 정도만 지내는 것으로 결정했으니, 군민여러분들도 구제역 예방에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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