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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타임뉴스]
밀양시는 밀양시아동위원협의회 주관으로 28일 오전 11시 어려운 환경과 여건 속에서 성실하게 생활하는 어
린이들에게 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하고 미래지향적인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한 "제8회 장한 어린이 한마당 잔치" 행사를 열었다.
밀양시아동위원협의회는 화랑뷔페(밀양시 삼문동)에 저소득층 어린이 200여명을 초청하여 평소 힘든 여건에서도 바르게 생활해온 아이들을 위로하고 앞으로 더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풍선아트, 마술쇼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였다.
밀양시아동위원협의회 김영주 회장은 "경제적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저소득층의 청소년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바른 마음으로 건강하게 자라서 이 사회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바른 어른으로 성장 할 때까지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있었야 한다"고 말하고 "바르게 자라는 청소년들이 많은 나라야 말로 진정 밝은 미래와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가진 나라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준비된 음식과 레크레이션, 장기자랑 등을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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