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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타임뉴스]
남해군이 경남도 주관 2010년 건축행정시책 추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남도가 아름다운 건축물가꾸기 및 농어촌 주택개량 등 건축행정 업무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실시한 2010년도 건축행정시책 추진평가에서 남해군은 건축행정종합평가에서 2위에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과 시상금 300만 원을 받는다. 또 시책별 평가에서는 농어촌주택개량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남해군은 주택개량 33동, 빈집정비 45동, 지붕개량 8동, 사회취약계층 주택개.보수 62동, 전입지원사업 20동을 추진해 농어촌주거환경을 개선했으며, 경사지붕, 벽면녹화, 조경식수 등 아름다운 건축물 풍토를 정착시키기
위해 관내 건축사 및 마을이장에게 매 분기마다 교육을 실시해 관내 발주공사는 물론 개인 주택도 경사지붕으로 지어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가꾸어 왔다.
또 맞춤형 전원주택 설계도면을 비치해 군민 편의 제공, 투명한 업무처리로 건축행정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및 법령 위반 건축물 단속 강화, 건축공무원의 전문성 향상 등 건축행정내실을 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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